아시아나 사고기 오토스로틀 레버 "작동 위치에 있었다"

국토부 "실제 작동했는지는 블랙박스 분석해봐야"
중국도 사고조사 참여…영국·싱가포르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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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사고기 조종사들이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자동속도설정 기능, 오토 스로틀 장치가 작동 가능 위치에 있었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 NTSB도 사고기는 자동 속도 조절 장치가 언제든 작동이 가능한 상태에 있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오토 스로틀이란 조종사가 원하는 속도를 입력하면 비행기가 스스로 정해진 속도를 유지하는 기능입니다.

조종사 진술대로라면 속도 조절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기체 결함 이나 정비 불량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됩니다.

오토 스로틀이 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는지는 결국 블랙박스 분석이 완료돼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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