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올해 첫 폭염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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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0일) 대구와 포항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치솟겠고 습도까지 높아 오전 11시를 기해서 대구와 포항, 경주, 김천, 경산, 칠곡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첫 폭염경보입니다.

열대야 현상도 사흘째 계속됐습니다.

오늘 아침 포항의 최저기온은 27.3도, 대구는 26.2도, 천안 26.3도, 강릉 25도 등 영동과 충청이남지방에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모레까지는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는 일요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꺾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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