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9일) 밤 8시 40분쯤 울산시 동구 주전동에서 42살 이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도로 중앙에 있는 굴다리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이씨의 아내 42살 김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뒷좌석에 타고 있던 6살 난 딸과 4살 난 아들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굴다리에 들어가기 전 중앙선을 넘어 중앙 기둥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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