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현주엽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신호를 어겨 유턴하고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전 농구선수 현주엽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현씨는 어젯(9일) 밤 9시쯤 서울 청담동 경기고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신호를 어기고 유턴하다 순찰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현씨는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달아났다가 추격 끝에 붙잡혔습니다.
확인 결과 현씨는 술을 마시고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현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3퍼센트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이를 목격한 시민은 "현씨가 경찰의 추격을 피해 자신의 차를 버리고 도망갔지만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비틀거려 경찰에 금방 붙잡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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