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종편 4사, 이행실적 미흡…시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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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종합편성 채널 4곳의 2012년도 사업계획 이행실적을 점검한 결과, 당초 승인 조건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널A와 JTBC, TV 조선은 재방송 비율이 전체 편성의 절반을 넘었고 MBN을 비롯한 종편 4사 모두 콘텐츠 투자실적이 매우 낮아서 방통위가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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