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제자리찾기, 문정왕후 어보 반환운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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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시민단체 문화재제자리찾기는 미국 LA주립박물관에 소장된 문정왕후 어보에 대해 반환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제자리찾기 측은 "문정왕후 어보는 6.25 전쟁 전까지 종묘에 보관됐던 문화재로, 1950년 미군에 도난당했다"며, "미 정부에 반환을 요청한 기록이 국무부 문서인 아델리아 홀 레코드에 기재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물관 측은 "한국 정부로부터 문정왕후 어보가 도난품이란 어떤 지적도 없었다."며, "관련 증거를 제출하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정왕후 어보는 금과 은으로 제작된 도장으로, 바닥면에 문정왕후의 존호인 성영대왕대비지보가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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