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전 10시쯤 서울 마천동 마천 터널 앞에서 달리던 화물차가 전복되면서 맞은 편에서 오는 승용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의식을 잃었습니다.
또 승용차에 타고 있던 35살 이 모 씨 부부와 일곱 달 된 아기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우회전하려던 화물차가 젖은 도로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오전 10시쯤 서울 마천동 마천 터널 앞에서 달리던 화물차가 전복되면서 맞은 편에서 오는 승용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의식을 잃었습니다.
또 승용차에 타고 있던 35살 이 모 씨 부부와 일곱 달 된 아기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우회전하려던 화물차가 젖은 도로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