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참의원선거 목표 '안정다수' 확보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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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오는 21일의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 공명당을 합쳐 여당이 70석을 획득, 참의원 '안정 다수'를 확보하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지바(千葉)현 가두연설에서 "(참의원) 안정 다수와 정치 안정으로 자랑스러운 일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해 참의원 선거 승리 목표를 '참의원 과반수'에서 '안정다수' 확보로 상향조정했다.

아베 총리는 지금까지 자민, 공명 양당이 이번 선거에서 63석을 획득함으로써 비개선 의석을 합쳐 참의원 과반수(122석)를 달성, 여소야대 상황을 청산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워왔다.

자민, 공명당이 70석을 확보, 참의원 의석이 안정다수인 129석으로 늘어나면 참의원 상임위원회 장악 등 여당이 국회운영의 주도권을 쥐게 된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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