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 태풍 솔릭 발생…다음주 초 한반도 영향 가능성?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오늘(8일) 오전 9시쯤 괌 북쪽 600km 부근 해상에서 제7호 태풍 '솔릭'이 발생했습니다.

태풍 솔릭은 오늘 오후 4시 현재 중심기압 996헥토파스칼, 중심 최대 풍속 초속 19m, 영향반경 200km인 약한 소형 태풍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솔릭이 계속해서 서쪽 또는 서북서쪽으로 이동해 토요일인 13일 오후에는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해 대만 북쪽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는 태풍 솔릭이 대만 북쪽 해상과 중국 동해안을 스쳐 지난 뒤 다음 주 월요일인 15일 오후에는 태안반도 부근까지 북상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아직 까지는 한반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진로가 매우 유동적인 만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 여부는 이번 주 후반쯤에나 알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솔릭(SOULIK)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 속의 족장을 뜻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