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하던 아시아나항공 214편 B777-200 여객기가 충돌사고를 일으킨 가운데 소방관들이 물을 뿌리며 진화에 나서고 있다.
서울에서 출발한 이 사고기의 동체 대부분이 화재로 소실되고 날개와 꼬리 부분이 부러졌으며 승객 292명, 승무원 16명 등 탑승자 308명 가운데 1~2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한 것으로 보도됐다. /AP=연합
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하던 아시아나항공 214편 B777-200 여객기가 충돌사고를 일으킨 가운데 소방관들이 물을 뿌리며 진화에 나서고 있다.
서울에서 출발한 이 사고기의 동체 대부분이 화재로 소실되고 날개와 꼬리 부분이 부러졌으며 승객 292명, 승무원 16명 등 탑승자 308명 가운데 1~2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한 것으로 보도됐다. /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