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수습 본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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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도 사고수습 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에 나섰습니다. 국토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홍갑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7일) 오전 03시 20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도 사고관련 사태 파악과 수습을 위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국토부는 관계직원들을 비상소집하고 오늘 새벽 사고수습 본부를 설치했습니다.

국토부는 조사 반장 등 4명으로 사고 조사 대책반을 꾸려 사고 현장에 파견하고 미 정부와 합동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 조사에는 미 정부와 우리 정부, 사고 당사자인 아시아나 항공, 그리고 사고기 제작사인 보잉사 등이 합동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사고조사팀은 아시아나 여객기가 차륙할 당시 랜딩 바퀴 장치에 결함이 있었는지 등을 정밀 조사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는 또 외교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고 수습에 나섰으며 아시아나 항공에도 항공안전 감독관을 파견하고 협조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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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보도로 사망자가 2명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토부는 아직까지 샌프란시스코 공항당국에서 사고지역의 접근을 통제해 정확한 인명피해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국토부가 파악한 사고 아시아나기 탑승자는 탑승자는 승무원 16명, 승객 291명 등 총 30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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