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스타셰프 신효섭, 4살 연하 배우 출신 김민지와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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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신효섭(32)이 배우 출신 김민지와 오는 9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5일 신효섭은 결혼을 앞두고 4살 연하의 예비신부 김민지 씨와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신효섭 예비신부는 배우 출신으로 과거 영화와 드라마로 이름을 알린 미모의 재원으로 현재는 결혼준비를 하며 신효섭의 쿠킹클래스에서 마케팅을 담당하며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약중이다.

웨딩촬영은 지난 1일 청담동에 위치한 최원규 마스터피스에서 진행됐다. 평소 배우 못지않은 외모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효섭과 예비 신부는 훈훈한 비주얼로 촬영 초반부터 주변의 기대감을 모았다.

예비 신부는 배우 출신답게 자연스러운 미소와 포즈로 포토그래퍼의 아낌없는 칭찬을 받았고 신랑은 애교 섞인 농담으로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 신효섭은 웨딩촬영 직전까지 방송 스케쥴을 소화하는 등 바쁜 일정 와중에도 예비 신부와 촬영 스태프를 세심하게 배려했다.

한편, 신효섭은 MBC '찾아라! 맛있는 TV',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현재 올리브채널 '자연애 죽' 등에 출연하며 '인스키친'이라는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효섭과 김민지의 결혼식은 9월 1일 서울 영등포 JK아트컨벤션에서 진행된다.

신효섭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효섭 결혼 멋진 분들은 이렇게 다 가는군", "신효섭 결혼 올해는 정말 결혼 소식이 많네", "신효섭 결혼 축하합니다", "신효섭 결혼 두 분 잘 사세요", "신효섭 결혼 행복하게 잘 사시길", "신효섭 결혼 오, 서로 도우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효섭 결혼, 사진=와이즈웨딩)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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