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러블리한 침실과 충격적인 반전의 드레스룸을 전격 공개한다.
6일 밤 12시에 방송하는 티캐스트 계열의 여자사심채널FashionN(패션앤) ‘스위트룸 시즌5’ 에는 ‘돌직구의 여왕’ 48차원 매력의 소유자 사유리가 등장한다. 평소 활동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사유리는 스케줄이 없을 경우에는 대부분 두 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순이’라고.
이날 방송에는 사유리의 은밀한 침실이 공개된다. 화이트풍의 깔끔한 침대와 엔틱한 가구가 어우러져 러블리한 공간의 침실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사유리는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직접 발품을 팔며 소품을 하나하나 구입한다”고 말하며 본인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거침없이 쏟아냈다.
반면 침실에 이어서 공개된 드레스룸은 충격적인 반전의 모습으로 MC군단을 경악하게 했다. 20년 전 학창시절부터 입었던 가디건부터 수북이 쌓인 옷무덤으로 초토화 된 옷장이 공개된다. 사유리는 옷무덤에 대해 “여름 옷이 많아서 그렇다. 겨울 옷은 없어서 춥다”며 4차원 발언과 함께 자체 제작한 한글 티셔츠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서마저 4차원 매력을 뽐내는 사유리의 충격적인 드레스룸의 변신은 6일 토요일 밤 12시 FashionN ‘스위트룸5’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