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상' 관람 재개…삼엄한 검문

[이 시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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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시간으로 지금은 7월 4일, 독립 기념일입니다.

지난해 10월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섬에 태풍 샌디가 상륙해 섬 대부분이 침수됐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자체는 무사했지만, 철책과 부두, 전력시스템 등이 망가졌는데요.

아직도 일부 길과 부두시설은 공사 중이지만 독립기념일을 맞아 자유의 여신상 관람만은 8달 만에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늘 테러 대상 1순위로 꼽혀온 만큼 관람객들은 삼엄한 검문검색을 받아야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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