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현수 소속사 측이 정하윤의 속도위반 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여현수의 소속사 올라운드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일 SBS E! 연예뉴스와 통화에서 “여현수에게 확인한 결과 속도위반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보도된 것처럼 정하윤의 임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결혼은 여현수가 6월 부친상을 당해 올해 하반기로 계획하고 있다. 사실 이도 계획만 하고 있을 뿐 정확하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소식이 들리면 바로 알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당일 여현수 정하윤은 최근 정하윤이 임신 7주차에 접어들어 결혼을 계획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1년 4개월 째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여현수, 정하윤 페이스북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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