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손준호, '장인에게 음식 대접했다가…' 진땀 뻘뻘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마련한 음식을 먹은 장인이 몸져누웠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촬영에서 손준호는 장인에게 손수 요리한 점심을 대접했다.

하지만 식사 후 내내 안색이 좋지 않았던 장인은 촬영 중 아무 말 없이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바로 몸이 좋지 않아 방으로 들어갔던 것.

이에 당황한 손준호는 솔직한 심경과 장인이 아팠던 이유 등을 공개했다. .

제작진은 “이날 실제로 장인이 열이 나고 아파서 촬영을 중단했다. 5시간 동안 기다린 후에야 장인의 컨디션이 괜찮아져 촬영을 재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손준호와 배탈난 장인의 모습은 4일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