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의 고백에 가수 윤도현과 축구선수 구자철이 “충격적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SBS ‘땡큐’ 녹화에서 오현경은 과거 악관절 때문에 두 번의 수술을 해야 했던 고통스러운 기억과 미국에 있는 동안 고통을 딛고 다시 배우로 재기하기까지 과정들을 담담히 털어놨다.
특히 모든 것에 초월한 듯 힘들었던 시간들을 통해 배운 인생의 진리를 전하는 오현경에게 윤도현과 구자철은 크게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윤도현은 “오현경이 존경스럽다”, 구자철은 “오현경의 이야기 속에는 마음의 울림이 있다”라고 밝혔다.
윤도현과 구자철에게 놀라운 감동을 전한 오현경의 고백은 5일 ‘땡큐’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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