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삐풀린 日혐한파 언어폭력…온라인 표적공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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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도시의 거리에서 불특정 다수를 겨냥해온 혐한파의 언어폭력이 특정 개인을 겨냥한 온라인 공격으로까지 확산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사카부 경찰청 보안부는 혐한 시위를 비판하는 글을 쓴 재일 한국인 작가를 온라인상에서 협박한 혐의로 도쿄에 거주하는 28세 회사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피의자는 이 작가가 재일한인 차별 문제와 우익 시민단체의 혐한 시위 등을 취재해 기사화한 것에 불만을 품고 지난 2월 작가의 인터넷 사이트에 "좋은 조센진이든 나쁜 조센진이든 모두 몰아내자", "이런 자는 죽여 버리자"는 등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지난해 2월부터 혐한 시위에 자주 참가해왔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 "우리의 활동을 비판한 것에 대해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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