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장애인 고교생 집단폭행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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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10대와 20대가 포함된 6명이 장애인 고교생을 집단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구미경찰서는 구미의 모 고교 2학년 A군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김모(21)씨 등 20대 2명과 10대 4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김씨 등은 5월과 6월 사이에 10여차례에 걸쳐 구미시 진평동 뒷산 등에서 장애인인 A군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 등이 A군을 놀리는 과정에서 A군이 피한다는 이유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불러 여러 차례 폭행했다고 자백했다"고 밝혔다.

(구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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