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신현준 "신혼여행 중 혼자 돌아올 뻔 해"

배우 신현준이 12살 연하 아내와의 신혼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 녹화에서 MC 신현준은 홍콩으로 신혼여행 갔다가 혼자 돌아올 뻔했던 사연과 함께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신현준은 “평소 아내가 워낙 꼼꼼한 성격이라 아내만 믿고 신혼여행 길에 올랐다”라며 “아내가 실수해서 하마터면 혼자 돌아올 뻔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신현준은 자신의 결혼식에 현재 ‘자기야’에 출연 중인 손준호 김소현 부부에게 축가를 부탁하게 된 사연도 함께 공개했다.

신현준의 신혼여행에 얽힌 스펙터클한 사연은 오는 4일 ‘자기야’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