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서 수송용 헬기 추락…23명 사망"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러시아 극동 야쿠티야 공화국에서 28명이 탄 헬리콥터가 추락해 23명이 숨졌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고 헬기는 현지 항공사 소속으로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산악지대 주민들을 태우고 가다 추락했습니다.

사고 헬기는 산악 지역의 고개를 넘다가 돌풍에 휘말려 산봉우리에 부딪히면서 지상으로 추락했고, 추락 직후 화염에 휩싸였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 11명이 포함된 탑승자 가운데 23명이 숨지고 승무원 3명과 여성 1명, 어린이 1명 등 5명만 살아남았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은 전했습니다.

사고 직후 재난 당국은 수색인력 150여 명과 항공기 7대를 투입해 사고 수습에 나서고 있지만 악천후로 현장 접근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