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서 고래 발견율 상승…"수온 상승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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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장생포 앞바다에 고래 발견이 잇따르면서 고래 관광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남구청은 지난 4월부터 지난달 12일까지 58차례 운항한 고래 바다 여행선이 단 2차례 밖에 고래를 발견하지 못했지만, 지난달 13일부터 30일까지는 14차례 출항에 5차례나 발견해, 고래 발견율이 35.7%로 급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청은 "최근 수온 상승으로, 고래 먹이인 멸치와 청어 등이 돌아오면서 고래 발견이 잇따르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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