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이종석 떡실신 모습 포착, 얼마나 피곤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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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떡실신’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떡실신. 요즘 내가 이래. 인사 못해준다고 서운해 하지마. 우쭈쭈”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자동차 좌석에 앉아 잠에 빠져있다. 바나나 모양의 목베게를 한 채 세상 모르고 잠든 이종석의 얼굴에서 피곤함이 묻어난다.

이종석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사람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을 지닌 10대 소년 박수하 역으로 출연 중이다. 드라마와 CF 촬영 등 다른 스케줄을 병행하고 있는 이종석의 피곤함이 사진에서 한껏 드러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는 모습도 예쁜 수하”, “진짜 피곤한가 보네요. 힘내세요!”, “저 바나나 베개가 부럽다”, “파이팅!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이 출연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3일 밤 10시 9회가 방송된다.

[사진=이종석 미투데이]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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