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10세 연하와 화촉…“예비 신부는 미스코리아 출신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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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재욱(34)이 10세 연하의 여성과 화촉을 올린다.

KBS ‘개그콘서트’에서 제니퍼, 납뜩이 등 개성 있는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김재욱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비신부는 김재욱의 모교 동문으로, 김재욱이 대학 홍보모델로 활약할 당시 예비신부와 학교 선후배로 만났다. 이후 김재욱은 3년 동안 여자친구와 사랑을 이어왔고 최근 정식 부부가 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욱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1월로 예정돼 있다. 구체적인 일정과 결혼식장, 신혼집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예비신부는 같은 대학 출신으로 미스코리아 경북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예비신부는 국내 항공사에서 근무하는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사진=김재욱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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