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를 국유화한 뒤 50번째로 중국 선박이 센카쿠 열도 12해리 해역에 진입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오늘(1일) 오전 4시40분쯤 중국 해양감시선 4척이 잇달아 센카쿠 열도 우오쓰리섬과 미나미코섬 주변 영해에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해양감시선은 해감 23호와 해감 49호, 해감 51호, 해감 5001호입니다.
중국 선박이 센카쿠 영해에 진입한 것은 지난해 9월 일본이 센카쿠 열도를 국유화한 뒤로는 50번째, 올 들어서는 30번째입니다.
한편 일본 보수단체인 '힘내라 일본! 전국행동위원회' 회원들과 국회의원 등을 태운 어선 4척이 어제 오후 10시쯤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섬을 출발해 센카쿠 열도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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