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10명 중 5~6명은 학교기본운영비가 부족해 수업 등 교육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달 전국 교원 천43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보면 운영비가 부족해 어려움이 있다고 답한 교원이 전체 응답자의 56%에 달했습니다.
세부 내용으로 응답자의 72%는 '수업할 때 땀이 난다'고 답했고, '비가 새는 교실이 있다'는 응답은 38%였습니다.
응답자의 61%는 '냉난방을 제대로 못 해 학생들이 수업을 힘들어하고 집중하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생활지도나 상담활동, 학습행사 등에 쓰는 학급운영비가 '예산으로 책정돼 있지 않다'는 응답은 20%, '예산에 있지만 실제로 받진 않는다'는 응답은 2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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