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10살 연하 남편 공개…훈남 아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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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이 남편 신동일과 21년만의 웨딩촬영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10살 연상연하 부부 배우 김민정과 신동일의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정은 남편과 아들이 준비한 웨딩촬영 선물에서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선보였다.

김민정 남편 신동일은 “재혼이라 결혼식 사진이 없다. 웨딩사진이라도 남기고 싶었다”며 그녀와 자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인 웨딩촬영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진행된 웨딩촬영에서 웨딩드레스 차림의 김민정과 턱시도를 차려 입은 신동일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김민정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빛나는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웨딩촬영장에 깜짝 등장한 김민정의 아들 서상원 씨는 “지금 생각하면 힘든 시절을 엄마가 견딜 수 있던 건 아저씨의 힘이 크지 않았나 싶다. 아저씨한테 감사하기도 하고 빨리 받아들이지 못하고 속상하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우리 엄마를 대신 많이 챙겨주는 아저씨께 감사하다. 계속해서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속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 남편 공개에 네티즌들은 "김민정 남편이 10살 연하였구나", "김민정 남편 훈훈하네요", "김민정 남편 멋지다", "김민정 남편 웨딩촬영 선물은 정말 뜻깊을 것 같다", "김민정 남편분이랑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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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남편, 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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