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월도 사흘 밖에 남질 않았습니다.
주말까지도 장맛비 대신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더욱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또 내륙지방에는 요란한 소나기 소식이 이어지니까요, 작은 우산을 잘 챙기시면 유용하겠습니다.
서울에는 8일째 장맛비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장마 이후로 내린 비의 양이 12.9mm 정도에 불과한데요, 다음 주에는 시원한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일요일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에는 남부지방에, 화요일에는 전국에 걸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장마전선은 제주 남쪽 해상에 머물면서 장마는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오늘(27일)도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륙지방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곳곳에 천둥번개도 예상됩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청주가 31도, 대전과 전주, 대구가 30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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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초에 전국에 걸쳐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8.8도입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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