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 통합 무산…찬성 44.7% 반대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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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와 완주군의 행정구역 통합 시도가 완주 지역 주민의 찬반 투표 결과 무산됐습니다.

완주군민 3만 6천 명이 참가한 주민투표 개표 결과, 찬성이 44.7%, 반대가 55.3%로 나왔습니다.

전주시와 완주군의 통합 시도가 무산된 것은 지난 1997년과 2009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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