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과 제임스 윈펠드 합참부의장을 재지명했다.
미국 합참 의장 및 부의장 임기는 2년이다.
이들 지명자는 상원 인준을 다시 받아야 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두 최고 사령관은 탁월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지난 2년간 미군을 지휘함으로써 나와 미국민의 신뢰를 얻었으며 미국의 안보를 더 강화시켰다"고 평가했다.
뎀프시 의장은 육군 참모총장이 된 지 불과 두 달도 지나지 않은 2011년 5월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마이크 멀린 당시 합참의장의 후임으로 발탁됐다.
이라크에서 두 번 복무하고 중앙아시아·중동 지역을 담당하는 중부사령부 사령관 대행도 지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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