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 수준으로 폭등했던 중국 단기금리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단기금리 지표인 상하이 은행 간 금리 시보를 따르면 1일물 금리는 18.3bp 내린 5.55%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일 사상 최고치인 13.44%까지 치솟은 이후 나흘 연속 하락하면서 7.89%포인트가 떨어진 것입니다.
7일물 금리는 44.3bp 떨어진 7.20%, 3개월물 금리는 5.90bp 하락한 5.58%, 6개월물 금리는 1.1bp 내린 4.24%를 각각 보였습니다.
14일물 금리는 33.0bp 상승한 7.10%, 1개월물 금리는 12.7bp 오른 8.54%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단기금리가 하향 안정세를 보이면서 유동성 위기로 내몰리던 중국은행들의 자금 확보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전날 성명을 통해 은행 간 단기금리 급등 이후 일부 금융기관에 유동성 지원을 강화했다며 은행권의 자금 경색이 서서히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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