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명품가방 감정 "소속사 사장님이 준 선물 가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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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가 소속사 사장님에게 선물받은 명품가방 감정을 의뢰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서 신지는 소속사 사장님에게 선물 받은 명품 가방을 가지고 나왔다.

이날 신지는 "연예인이니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한다면서 사장님이 사주신 가방이다. 백화점 앞에서 만나 선물 받은 거라 진품이 확실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패널들은 "진품을 사주려고 했으면 백화점에 같이 가서 고르라고 했을 것이다", "소속사 사장님들이 선물한 가방 중에 가품이 많다" 며 신지 명품가방이 가짜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신지의 가방은 B사의 모터백 클래식 라인으로 유명세만큼 가짜 상품도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다. 가품 판매 전문 사이트가 있을 정도라고.

해당 제품의 정품 가격대는 220만 원에서 250만 원 선으로 가죽 재질에 따라 300만 원을 호가하는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고.

신지 명품가방이 진짜인지 가짜인지의 결과는 26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신지 명품가방, 사진=JTBC)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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