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 빈민가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경찰관 1명을 포함해 9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4일 밤 리우시 북부 봉수세소 지역에서 괴한들이 지역 상점을 상대로 강도·약탈 행위를 저지르고 인근 빈민가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이 이들을 쫓는 과정에서 총격전이 일어났으며, 경찰관 1명과 주민 8명이 숨졌습니다. 부상자는 6명에 달했습니다.
경찰은 14명을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이 가운데 5명은 청소년이라고 전했습니다.
총격전 때문에 빈민가 일대 학교가 임시 휴교하는 바람에 7천500여 명의 학생이 수업을 받지 못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