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 충주세계조정대회 참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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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오는 8월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반기문 총장의 스포츠담당 특별보좌관실 관계자 1명이 지난 24일과 이날 오전 대회장인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과 반 총장이 묵을 숙소 등을 점검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 직원이 반 총장이 머물 숙소 등을 점검했지만, 아직 대회에 참가하겠다는 확정을 짓지는 않았다"며 "충주에서 둘러본 내용 등을 유엔에서 보고하고 검토를 다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충주시와 조직위는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으면 반 총장이 8월24일 개막식에 참석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와 충주시, 조직위원회는 음성 출신인 반 총장이 대회 개막식에 참석하면 대회의 격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 그를 초청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로 접촉 중이다.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는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80개국 2천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충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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