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부터 미국행 항공기 '2차 보안검색'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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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 초부터 인천공항에서 미국으로 가는 승객들이 탑승구 앞에서 2차 보안 검색을 받는 번거로움이 없어지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연간 240만 명에 이르는 미국행 승객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2차 보안 검색을 폐지하기로 미국 정부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는 액체 폭발물을 탐지하기 위해, 미국행 여객기 출발 전 승객의 가방을 연 뒤 화장품 등 액체류 물품을 꺼내 일일이 확인하도록 각국에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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