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김남길-손예진-하석진, 삼각멜로 불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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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 / 제작 에넥스 텔레콤)의 세 주인공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이 한 자리에 모인다.

지난 주 방송된 ‘상어’ 8회 엔딩에서는 동수(이시언 분)의 제안으로 한이수(김남길 분), 조해우(손예진 분), 오준영(하석진 분)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 예고되었다.

지난주 방송에서 해우가 오키나와를 방문, 한이수가 살아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이수가 자이언트 호텔의 대표 김준이 아닐까 의심하는 해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한이수, 조해우, 오준영 세 사람의 멜로에도 큰 폭풍이 일 것이 예상되기도 했다.

24일 제작사가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 속에는 각각 다른 표정을 지으며 한 자리에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누군가를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는 한이수의 표정과 시선을 피하고 있는 듯한 모습의 조해우. 또 화가 난 듯 인상을 쓰고 있는 오준영 세 사람의 모습에서 과연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어떤 일이 일어날 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이수의 정체가 점점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세 사람의 삼각 멜로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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