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영과 이종혁의 로맨스 연기에 불이 붙는다.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 출연 중인 이종혁과 최수영은 달달한 눈빛을 오가는 ‘눈빛키스’를 예고하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급물살을 예고하고 있다.
24일 밤 11시 방송되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9회 방송에는 ‘남자 공포증녀’ 정유미를 위한 메이크오버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이종혁과 최수영은 남녀간 아이컨텍을 몸소 시범을 보이다 ‘눈빛 키스’를 주고받으며 서로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확인하게 된다.
사랑에 대한 정반대의 가치관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는 이종혁과 최수영이 본격 러브라인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 날의 장면은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더욱 달구는 장면이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귀띔이 전해지며 해당 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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