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첫 정규앨범 25일 발매 '이번에도 정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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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우승자 가수 로이킴이 첫 정규앨범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 발표를 단 하루 앞두고 순수 자연남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재킷 이미지를 첫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재킷 이미지 속 로이킴은 따사로운 햇빛 아래 울창한 나무 사이 숲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순수한 남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미 지난 4월 22일 발표한 싱글 '봄봄봄'으로 순수한 복고 감성을 전하며 6주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롱런했던 로이킴은 이번 첫 정규앨범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에서도 따뜻하고 복고적인 감성을 담아 힐링 감성을 그대로 전한다.

25일 정오에 첫 공개되는 앨범명이자 타이틀 곡인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는 컨트리풍의 자작곡으로 '그대'를 노래하는 로이킴의 감성을 제대로 담아낸 노래다.

특히 로이킴은 ‘6월 가요대란’의 마지막 주자로 가요계 컴백해 씨스타, 애프터스쿨, 김예림 등 현 가요계에 불고 있는 여풍(女風)을 잠재우고 남자 솔로가수로서 ‘봄봄봄’을 잇는 메가톤급 인기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이킴은 25일 첫 정규앨범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27일 엠넷 ‘엠카운트타운’으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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