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한국 또 온다…'더 울버린' 홍보차 7월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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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휴 잭맨이 8개월 만에 또 다시 한국을 찾는다.

영화 ‘더 울버린’의 홍보차 오는 7월 14일 제임스 맨골드 감독과 내한할 예정이다. 휴 잭맨의 한국 방문은 아시아 국가를 대표해 한국에서 공식 행사를 소화할 예정이라 아시아 전역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휴 잭맨과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7월 14일 한국에 도착해 다음날인 15일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을 통해 국내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휴 잭맨은 2006년과 2009년, 그리고 지난해 11월 ‘레미제라블’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을 찾으며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친한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2009년에는 서울시 홍보대사로도 위촉되기도 했다.

영화 '더 울버린’은 태어나 처음 자신의 가장 약한 모습을 발견한 울버린(휴 잭맨 분)이 전혀 예상치 못한 치명적 적과 맞닥뜨리게 되며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존재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X맨’ 시리즈 스핀오프 격인 ‘울버린’ 두 번째 이야기로 오는 7월25일 국내에 개봉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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