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신소율, 캐릭터 모포 쓰고 밤샘촬영 인증샷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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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의 배우 신소율이 밤샘촬영 인증샷을 통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신소율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신소율은 캐릭터 모포를 뒤집어쓰고 이글이글 타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눈에 눈물을 그려넣은 신소율은 특유의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깜찍이 신소율", "밤샘 촬영하느라 고생이 많아요",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신소율은 ‘못난이 주의보’에서 잘나가는 모델들도 쥐락펴락 하는 패션회사의 마케팅실장 신주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목석 공현석(최태준 분) 검사가 신주영의 사촌 나도희(강소라 분)에게 마음을 빼앗긴 가운데, 신주영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소율이 출연하는 ‘못난이 주의보’는 평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가족액터스]

sakang@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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