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는 방송 2주년을 맞이해 한혜진이 안방마님이 아닌 게스트로 참여한 채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서 한혜진은 “ ‘힐링캠프’ 전후로 인생이 180도 변했다”고 고백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기성용 선수를 꼽았다.
이어 “ ‘런던캠프’가 우리 두 사람을 이어줬다”고 말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한혜진이 게스트로 참여한 방송은 24일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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