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기계공장 시찰…"국제 동향 파악 습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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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자강도 강계 정밀기계종합공장을 현지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김정은 제1비서는 이 공장에서 가장 먼저 혁명사적관을 돌아보며 "강계 정밀기계공장은 대원수님들의 손길 아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강한 공장으로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지난 1949년 6월에 세워진 이 공장에 김일성 주석은 19차례,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17차례, 김 주석의 부인 김정숙은 2차례 다녀갔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소재가공직장과 조립직장, 완성직장 등 공장의 여러 공정을 돌아보며 "생산조직과 노동행정사업, 자재보장대책을 잘 세워 생산능률을 더욱 높이며 설비를 갱신하고 현대화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또 생산에서 양적 지표 못지않게 질 보장 문제가 중요하다며 세계적으로 발전된 정밀기계의 기술적 지표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그것을 압도하기 위한 대중적 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비서의 강계 정밀기계공장 방문에는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과 박태성·황병서 노동당 부부장, 윤동현·김택구 인민무력부 부부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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