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쇼크' 한국 강타…일본 증시와 대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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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경기부양용 자금 회수 계획을 밝힌 데 따른 이른바 버냉키 쇼크의 후폭풍이 이틀째 금융시장을 강타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 전날보다 1.49% 하락한 1,822.8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일본 증시는 1.66% 오르며 반등했고 상하이와 홍콩은 0.5%대 하락에 그쳤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기획재정부, 금융위, 한국은행이 참여하는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금융시장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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