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이 보약?…넥센, 7연패 탈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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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넥센이 NC를 상대로 7연패 탈출을 노립니다. 나흘간의 휴식이 넥센에게 도움이 될까요?

현재 상황,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긴 휴식에도 넥센의 분위기 반전이 쉽지 않습니다.

넥센 선발 나이트가 5이닝 6안타로 석 점을 내줬고, 4회 유격수 강정호도 뼈아픈 실책을 했습니다.

넥센은 6회 대타 오윤의 적시타로 한 점 만회했지만, 7회 현재 NC에 3대 1, 두 점 차로 끌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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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삼성과 상위권 안착을 노리는 LG는 7회 현재 2대 2로 맞서 있습니다.

한 점 차로 끌려가던 7회 이진형이 솔로 홈런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어제(20일) 나온 이승엽 선수의 352호 홈런볼에 대한 처분 방법이 관심인데요, 행운의 주인공 박지현 씨는 소장할지, 기증할지 아직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3년 이승엽의 56호 홈런볼을 잡은 팬은 구단에 기증해, 금 56돈을 선물로 받았고 2010년 이대호의 아홉 경기 연속 홈런볼은 팬이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편집 :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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