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코미디언 남철, 21일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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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코미디언 남철 씨가 오늘(21일) 오전 향년 79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유족 측은 "고인이 평소 혈압이 높았고, 만성 신부전증이 있어 건강이 안좋았던데다, 최근 식사를 못해 많이 쇠약해진 상태였다"며 "오늘 오전 10시 반쯤 상태가 갑자기 안 좋아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고인은 1972년 TBC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웃으면 복이 와요', '청춘행진곡'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코미디언 남성남 씨와 콤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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