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깜짝 샤워신으로 여심을 홀렸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이하 ‘너목들’) 6회에 이종석의 샤워신이 등장했다.
수하(이종석 분)가 준국(정웅인 분)을 해칠 목적으로 총을 가져갔다고 오해한 혜성(이보영 분)과 경찰들은 수하를 찾아 혜성의 집으로 몰려갔다. 혜성은 집으로 가는 길에 수하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수하는 휴대폰을 거실에 둔 채 샤워를 하고 있어 전화를 받지 못했다.
이 때 이종석의 샤워신이 등장했다. 하얗고 뽀얀 살결의 이종석은 군살 없고 의외로 탄탄한 몸매를 갖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하 몸 대박. 깡 마른 줄 알았는데 몸짱이었네”, “이종석 샤워신에 물 뿜을 뻔”, “완전 멋있어 이종석”, “이 누나는 수하 때문에 잠 다 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너목들’ 6회는 17.8%(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동의 수목극 1위의 자리를 지켰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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