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학창시절 "일본 만화로 19금에 눈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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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이 학창시절 이색적인 성교육 경험에 대해 고백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2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심이영과 전현무는 ‘부모, 아이들의 성장가이드가 돼라’는 주제로 신촌의 한 성교육 센터를 찾았다.

이날 전현무와 심이영은 어린 4남매에게 직접 성교육을 해 주기 위해 먼저 부모로서 성교육을 받아야만 했다.

특히 심이영은 실제 청소년들에게 행해지는 성교육에서는 ‘옷 속 애무’ ‘진한 키스’ 등 직접적인 단어가 사용된다는 점에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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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은 이후 심층 인터뷰를 통해 “나는 19금 문화를 중학교 때 일본 순정만화책을 통해서 처음 접했다”고 고백하며 순수했던 자신의 학창시절에 적응할 수 없다는 듯 보였지만 당시에 봤던 그 만화책이 흔히 말하는 ‘야한 만화’로 밝혀지며 함께 있던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이다.

심이영 학창시절에 네티즌들은 "심이영 학창시절 여학생들은 아마 꽤 공감할 듯", "심이영 학창시절 그 정도는 뭐 괜찮아요", "심이영 학창시절 대다수의 학생들이 그렇게 눈을 뜨지요", "심이영 학창시절 근데 만화로 눈을 뜨다니 꽤 순수하네요", "심이영 학창시절 만화도 있고 다른 것도 있을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의 인생 첫 번째 음란물에 대한 고백과 심이영을 당황시킨 남자들만의 당돌한 뇌 구조는 오는 22일 밤 11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이영 학창시절, 사진=MBC 에브리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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