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공원 9곳에 반딧불이·양서류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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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반딧불이와 도롱뇽·두꺼비· 북방산개구리 수천 마리를 시내 공원 9곳에 방사하고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애반딧불이 유충과 성충 4천7백 마리는 남산공원과 노을공원, 여의도샛강공원, 고덕수변공원, 초안산근린공원에 풀어줍니다.

또 도룡농 등 양서류 3종 만 6천 7백 마리는 매봉산근린공원·연지근린공원, 우면산도시자연공원 등 5곳에 방사됩니다.

서울시는 방사 공원은 전문가의 현장 자문을 거쳐 서식 여건이 양호한 습지지역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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