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특유의 느낌이 있죠.
아주 숨 막히는 무더위는 아니지만 후텁지근하게 답답해서 '차라리 비가 좀 내렸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 이 후텁지근한 느낌은 불쾌지수로 바로 연결이 되는데, 오늘(20일)은 '매우 높음' 단계인 지역들이 꽤 많아졌어요.
그리고 낮 기온을 보셔도 30도를 웃도는 이 붉은색 지역들이 어제보다 훨씬 많아진 모습입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북동쪽에서 서늘한 바람이 들어와 비 예보로 이어질 거고 이 4호 태풍 '리피'의 간접영향은 주로 바다에서 있을 텐데요, 오늘 밤 제주도 먼 바다에 태풍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고 내일 물결도 최고 5m까지 아주 높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도 내륙지방 곳곳에서는 저녁 무렵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영동지방은 오후부터 동풍으로 인한 비가 옵니다.
남부지방도 내일 맑은 하늘 보이면서 기온이 쑥쑥 올라, 전주와 대구의 낮 기온 32도가 예상됩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간단한 한 끼 식사로 좋은 몬트텐트 만들기!>
- 잉글리쉬 머핀 3개에 물을 살짝 묻힌 후 오븐에서 데워주고, 비타민은 얼음물에 살짝 담갔다가 물기를 털어준다.
- 3장의 머핀 위에 각각 스위스 치즈, 생 햄, 아메리칸 치즈를 올려 쌓아준 다음 팬에서 살짝 프라이 한 달걀을 올린 후 오븐에 넣어 노른자를 익혀준다.
- 기름을 두른 팬에 양송이를 볶다가 크림과 우유를 넣고 조린 다음 파마산 치즈로 간을 해 소스를 준비한다.
- 유자드레싱에 버무린 비타민을 접시에 올리고 베이컨을 뿌려주고 거킨스와 방울토마토, 포도로 장식한 다음 소스를 뿌리고 그 위에 몬트를 올려준다.
네,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장마철에는 달걀도 되도록 씻어서 쓰세요.
달걀 껍질에는 살모넬라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일요일 즘, 중부지방은 소나기가 예상되고, 제주도에 다시 장맛비가 올 텐데, 이 장맛비 한 3일정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도쿄에도 계속해서 비가 오겠고, 베이징과 싱가폴은 흐린데 꽤 덥겠습니다.
런던과 파리에도 내일 비가 계속이고 로마와 아테네는 맑은 하늘, LA와 시카고 뉴욕에도 모두 맑은 날씨 예상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