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연우가 장모의 손에 이끌려 정력강화 침을 맞았다.
조연우는 최근 SBS ‘자기야-백년손님’의 처가살이 촬영을 위해 울산 처가댁으로 향했다. 조연우는 울산역에 마중 나온 장모와 함께 대게 찜을 먹으러 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결혼 4년차인 조연우-차세원 부부는 아직 2세가 없다. 사위가 나이가 많아 더욱 걱정인 조연우의 장모는 사위에게 정자 운동성을 활발하게 해주는 침을 놓기 위해 한의원을 찾았다.
장모의 급작스러운 2세 압박에 충격을 받은 조연우는 깊은 한숨과 함께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조연우의 아내 차세원도 그동안 아이를 갖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늦깎이 사위인 MC 신현준도 깊이 공감했다는 후문.
‘불혹의 사위’ 조연우가 정력강화 침을 맞은 사연은 20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될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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